한국과 남미공동시장 (MERCOSUR) 간의 2차 FTA 협상에 4월 1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상에서는 양자 간의 재화, 서비스, 투자 무역 범위를 최대한으로 확대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양자간의 실질적인 무역 거래가 주요 무역 상대국과의 무역 수준만큼 높진 않지만 글로벌 가치 사슬 진입을 위한 역량과 양자 간의 보완성을 고려하였을 때 양자 간의 협상은 무역 흐름을 발전시킬 만한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MERCOSUR-인도 특혜무역협정, 남남협력의 중심축으로서 약 20년의 성과 공고화
2009년 발효 이후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가 공유해 온 이 관세 양보 메커니즘은 블록의 수출 대상국을 다변화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 대국 중 하나인 인도와의 교역을 강화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