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교역 기회 확대를 위해 싱가포르와의 자유무역협정 비준 추진

10월 16일, 콜롬비아 외교부는 태평양동맹과 싱가포르 간 자유무역협정(PASFTA) 및 기본협정 추가의정서 제2차 개정의정서의 비준을 위한 법률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를 통해 콜롬비아는 무역 및 투자 기회를 확대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경제 통합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4년 자료에 따르면, 태평양동맹은 잠재적 소비자 2억 3,910만 명 규모의 시장으로, 중남미·카리브 지역 국내총생산(GDP)의 43%, 전체 교역의 57%를 차지한다. PASFTA는 상품 및 서비스 무역, 투자, 정부조달, 전자상거래, 통신, 기업인의 일시적 입국 등에 관한 규정을 포함한다. 또한 원산지 누적 제도를 도입해 회원국 간 생산 연계를 촉진하고 싱가포르를 대상으로 한 생산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수 있다.

해당 회의에서 콜롬비아는 태평양동맹의 대외 관계 강화를 위한 로드맵 수립을 지지했으며, 특히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무역, 투자 및 협력 기회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아울러 태평양동맹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간 업무계획의 이행 조정국으로서 해당 계획의 2027년까지 연장을 강조하고, 2028~2031년 기간의 새로운 협력 의제 마련을 위한 준비 상황을 소개했다.

País: 콜롬비아

Fuente: 콜롬비아 외교부의 공식 자료를 바탕으로 라틴아메리카통합기구(ALADI) 사무국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