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루과이가 대만 방문자들에게 비자 면제 조치를 내렸음을 대만의 외교부가 오는 수요일에 발표했다.
대만 외교부의 발표에 따르면 10월 19일부터 대만 여권 소지자들은 우루과이를 방문할 시, 90일간의 비자 면제 혜택을 받게 된다.
앤드류 리 대만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까지 대만에 비자 면제 혜택을 준 국가 혹은 지역이 169개에 달한다고 밝혔다.
대만 외교부는 우루과이 정부가 도입한 조치를 환영하고 양국 국민간의 관광과 상업적 교류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데 동의함을 발표하였다.
그러나 아직까지 양국 간의 비자 면세 조치는 상호적이지 않다. 대만을 방문하기를 원하는 우루과이 국민들은 여전히 비자를 신청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영국 컨설팅 회사인 헨리앤 파트너스(Henley & Partners)는 대만의 여권을 세계에서 29번째로 가장 영향력있는 여권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와 같은 영향력은 여권 소지자가 비자를 신청하지 않고도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를 기초로 순위가 매겨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