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태평양 경제 협력 사례 : APEC 여성과 경제 대시보드

 현 강연에서 APEC의 카를로스 쿠리야마 단위장은 «APEC의 여성 평등 및 경제» 라는 주제를 다뤘습니다. 이는 APEC의 경제 관련 부문에서 여성의 참여를 증진하고 평가하는 핵심 이니셔티브로 여겨집니다. 쿠리야마씨는 해당 회의장이 APEC의 21개 경제 회원국인 아시아, 오세아니아, 아메리카(미국, 캐나다, 멕시코, 페루, 칠레) 국가가 2년마다 참여하는 것으로서, 여성의 경제 및 사회 참여 정도를 측정하는 관측 지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여성과 경제 관련하여, 2011년 설립된 APEC의 정치적 기관은 시장 및 자본 접근, 기술 개발, 여성 리더십을 최우선의 영역으로 정의하였습니다. 쿠리야마씨는 명확한 정책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현 회의장이 5개의 핵심 주제에서 90개의 지표를 포함하는데, 발전된 것 만큼이나 균열도 있음을 밝혔습니다. 비록 신용 보증의 차이, 노동 제한 등 어려움이 상존하지만 여성의 재정 참여에 있어 진전이 있었습니다.

 교육과 보건 면에서 평등성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성별 급여 차이 및 리더십 부문 여성의 제한된 수는 여전히 우려의 요소로 남아 있습니다. 팬더믹은 디지털화를 가속화시켰고 이는 일부 여성들에게 이득을 안겨주었습니다. 다만 과학, 기술, 엔지너링, 수학 부문에서 여성의 참여는 고정관념과 낮은 등록율로 인해 여전히 낮습니다. 쿠리야마씨는 온라인 보드를 시행하도록 주장했고, 내년 중반에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 예상됩니다.

출처: Observatorio América Latina-Asia Pacíf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