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 수출하는 것은 우루과이 경제에 상당한 의미가 있다. 수출 품목을 다변화하는 것 외에도, 당 조약은 식품 분야에서 질 높고 신뢰할만한 국가라는 이미지 형성에 기여한다.
우루과이는 고기를 생산하는데 있어 높은 기준을 적용하는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이제 할랄 증명서를 통해 더 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샤리프 대사는 인도네시아와 우루과이 양국 간 문화와 교육 면에서 협력하는 것에 관심을 드러냈다. 이는 몬테비데오에서 교환학생 제도 및 문화 체험활동 등을 포함하며 양국 간의 접근성을 높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