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024년의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이의 무역 규모는 연평균 412억 8,0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아르헨티나의 전 세계 총 교역량의 28.16%에 해당한다.
아르헨티나의 대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 수출액은 198억 7,600만 달러로, 전체 수출의 25.4%를 차지했으며, 수입액은 214억 300만 달러로 전체 수입의 31.3%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수출 대상국은 중국(31.7%), 인도(19.1%), 베트남(14.9%), 인도네시아(7.9%), 말레이시아(7.0%), 일본(3.1%), 호주(2.9%)로, 이들 7개국이 전체의 85% 이상을 차지했다.
한편, 중국(64.8%), 태국(7.9%), 인도(6.8%), 일본(5.5%)은 아르헨티나의 아시아 지역 주요 수입국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 네 나라가 동 기간 아르헨티나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 수입의 85.1%를 차지했다.